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는 강부자와 절친 윤유선, 이하늬, 조우종이 출연했다. 이하늬는 2021년 2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에 이하늬는 "제가 할 말이 없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집합 인원 제한이 있었다. 그렇다고 결혼식을 미루기에는 상황이 좀 그랬다"고 털어놨다.
한편,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하늬의 세금 탈루 및 횡령·배임(특정재산범죄의 가중처벌) 의혹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을 접수했다. 지난해 9월,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를 거쳐 약 60억 원의 세금을 부과받았다는 것.
이하늬의 소속사 측은 60억 원 세금 탈루설과 관련해 "이하늬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 성실히 응했다"며 "세금으로 전액을 납부했으며 고의적 세금 누락 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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