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원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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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훈이 여행 후 영어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원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미국 갔다와서 영어 많이 늘었거든요 모든 댓글은 영어로 달아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원훈은 미국 이곳저곳을 여행하면서 추억을 남긴 듯한 모습. 특히 미국에 다녀왔다며 영어에 자신감을 드러낸 김원훈은 큰 소리 치던 면모도 잠시, 누리꾼들의 영어 댓글에 한글이 섞인 답글을 다는가 하면 점점 말이 없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훈은 개그맨 조진세, 엄지윤과 함께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운영 중이다. 그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4개월 만에 구독자 수 100만, 9개월 만에 20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원훈은 "숏박스가 잘 됐을 때가 3개월 차였는데, 그 전에 유튜브 채널을 2년 넘게 했었지만 2년 3개월 동안 한 달에 20~30만원씩 벌었다"면서 "'숏박스' 채널을 시작할 때 6개월만 해보고 안 되면 끝낼 생각이었다"고 전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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