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28일 감자연구소 패밀리 이선빈, 강태오, 유승목, 곽자형, 우정원, 윤정섭, 남현우, 김지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사진은 감자패밀리의 화기애애한 팀워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이선빈의 열정은 감자에 인생을 올인한 ‘김미경’ 캐릭터 그 자체.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강태오의 모습 역시 설렘을 유발한다. 섭섭하지 않게 돌아온 강태오가 완성할 냉철한 원칙주의자 소백호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비범한 텐션의 감자 연구원 이선빈, 유승목, 곽자형, 우정원, 윤정섭, 남현우, 김지아의 단체 사진에서는 빈틈없는 팀워크가 느껴진다. 특히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을 것 같은 원칙주의 ‘소백호’는 온데간데없고 감자연구소 패밀리에 완벽 동기화된 강태오의 각 제대로 잡힌 포즈도 유쾌한 웃음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이선빈은 ‘여러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와 ‘김미경과 소백호의 첫 만남’을 관전 포인트로 짚으며 “시청자분들이 마음 편히 웃고, 힐링 될 수 있도록 ‘감자연구소’에 참여한 모두가 진심을 담아 작업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강태오는 “감자가 다양한 반찬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것처럼 ‘감자연구소’도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 또 미경과 백호의 첫 만남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해 달라”고 짚었다. 이어 “시청자분들께 따뜻함과 즐거움이 전해지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 ‘감자연구소’를 통해 스트레스 모두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독려 메시지를 덧붙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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