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재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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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이 도움을 요청했다.

하재숙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 밑에 한관종이 계속 재발해서 우울해질 지경. 치료 잘하는 병원 아시는 분 계실까요?"이라며 도움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하재숙의 피부에 재차 발현되는 한관종은 양성종양으로, 사춘기 이후 여성에게 잘 발생한다. 피부 위에 1~3mm 정도 크기의 피부색 또는 홍갈색 형태를 띠며, 주로 눈 주위와 뺨, 이마와 목 등 얼굴에 나타나며 드물게 몸에도 나타날 수 있다.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하재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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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재숙은 지난해 12월에도 "피부가 심하게 뒤집어져서 꼴이 말이 아니다"라면서 이불속에서 못 나가겠다고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45세인 하재숙은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 현재 강원도 고성에서 생활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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