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6회에서는 트로트 신동 황민호의 신명 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선 짙은 호소력으로 ‘감성 거인’ 타이틀을 얻은 13살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가족들과 함께 사는 4층 집을 최초 공개한다. 황민호의 집에는 행사 의상으로 가득한 옷방과 장구 연습실 등 트로트 신동다운 모멘트가 가득한데. 역대급 스케일의 집 공개에 참견인들이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황민호는 가족들이 모두 잠든 아침에 홀로 일어나 연습실로 향하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신들린 장구 실력을 자랑하며 모두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 황민호의 원조 매니저인 그의 친아버지가 알람 대신 장구 소리에 일어나 연습실로 향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황민호는 스케줄을 갈 때마다 온 가족이 총출동한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스케줄에서 입을 의상을 고르러 옷방으로 향했는데, 각종 행사 의상과 액세서리로 가득한 넘사벽 스케일의 옷방이 그의 인기를 증명한다. 스타일리스트 어머니, 매니저 아버지, ‘리틀 싸이’ 형과 함께하는 트로트 천재 황민호의 행사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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