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72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방송인 유세윤, 배우 송진우, 미국 대표 크리스, 프랑스 대표 파비앙, 캐나다 대표 기욤이 출연했다. 이들은 멕시코, 두바이,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부모님께 특별한 금 선물을 해드리겠다"며 한 잔에 3만 7천원에 달하는 골드 카푸치노를 주문하기도. 부모님은 "아주 아름다운 맛"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를 보던 이혜원은 "사실 두바이 여행에서 식용 금을 사 왔는데, 아까워서 (남편에게) 못 줬다. 그대로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아무것도 몰랐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해 폭소케 했다 .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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