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방송 말이 공개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예고 영상에는 실버타운 임장에 나선 김대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숙은 “‘홈즈’가 배출한 대스타. 대연예인 김대호 씨 모셨다”라고 소개했다. 장동민, 임우일과 임장에 나선 김대호는 “연예인이 된 기념으로”라고 거들먹거렸다. 자막에는 ‘연예인 됐대호’라고 쓰여 있었다.
이후 김대호는 “돈의 맛을 곧 볼 것 아닌가. 조금 더 노력해서 노후의 맛도 보려고 한다”고 실버타운에 관심을 보였다.
![[종합] 'MBC 퇴사' 김대호, 막대한 계약금 받았다더니…"연예인 됐다, 돈의 맛" 자랑 ('홈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654296.1.jpg)
한편, 지난 4일 퇴사한 김대호는 최근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대호는 지난 25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계약금을 말할 순 없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내 통장에 일반적으로 찍힐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라고 막대한 계약금을 언급했다.
원헌드레드는 가수 MC몽과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이 공동 설립한 연예 기획사로, 그룹 더보이즈, VIVIZ(은하·신비·엄지), 가수 태민, 이무진, 이수근, 이승기 등이 소속돼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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