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는 시즈닝 아몬드 브랜드의 윤문현 대표가 출연했다.
윤문현 대표는 시즈닝 아몬드로 빚 100억 원에서 연 매출 1100억 원의 기업을 일군 성공 신화를 들려줬다. 2019년 만수르도 먹는 간식으로 화제가 됐다.
오은영 박사와 이이경은 이른 새벽, 윤문현 대표의 집을 찾았다. 주차장을 채운 슈퍼카 컬렉션부터 고가의 명품 시계들, 한국적 미를 자랑하는 미술품들과 희소성 가득한 소품들까지 '슈퍼리치 싱글남' 윤 대표의 로망이 고스란히 담긴 드림 하우스에 두 MC는 눈을 떼지 못했다. 윤문현 대표는 오전 4시 반 기상, 5시 반 출근으로 시작되는 빽빽한 하루 일과를 공유했다.
![[종합] '금수저' 이이경, 알고보니 빚더미에 앉아있었다…"5억, 숨 막혀"('백억짜리')](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654427.1.jpg)
![[종합] '금수저' 이이경, 알고보니 빚더미에 앉아있었다…"5억, 숨 막혀"('백억짜리')](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654428.1.jpg)
![[종합] '금수저' 이이경, 알고보니 빚더미에 앉아있었다…"5억, 숨 막혀"('백억짜리')](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654429.1.jpg)
![[종합] '금수저' 이이경, 알고보니 빚더미에 앉아있었다…"5억, 숨 막혀"('백억짜리')](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654430.1.jpg)
![[종합] '금수저' 이이경, 알고보니 빚더미에 앉아있었다…"5억, 숨 막혀"('백억짜리')](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654432.1.jpg)
![[종합] '금수저' 이이경, 알고보니 빚더미에 앉아있었다…"5억, 숨 막혀"('백억짜리')](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654433.1.jpg)

오은영 박사는 "왜 빚이 5억 원이냐. 잘 벌지 않나"고 물었다. 이이경은 "흔히 말해 똥파리라고 하지 않나. 돈을 잘못 넣었다가 대출까지 일으킨 상황이다"고 털어놓았다. 이이경은 "이자가 200만 원씩 빠져나가는데 미치겠다"고 토로했다.
앞서 방송에서 이이경은 "아버지의 아침 루틴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신문을 꼭 본다"며 아침 루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대기업 LG 이노텍 전 사장이다.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기업인, 자수성가한 인물 등 본인의 업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과 아침 시간을 함께하며 그들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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