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와 김우빈이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이엠)가 신예 허준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부터 공개 연애하고 있으며, 에이엠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지난달 27일 소속사 에이엠 측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빛나는 허준서의 소중한 첫걸음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허준서가 차근차근 다양한 작품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차세대 배우로 성장할 수 있게 여러 방면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허준서는 맑고 깊은 눈빛과 풋풋하고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환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다가도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성숙한 무드를 완성했다.

연기자로서 힘찬 비상을 시작한 허준서는 훈훈한 비주얼과 185cm의 탁월한 피지컬을 겸비한 신예로 에이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허준서는 신민아, 김우빈, 이봉련, 양현민, 최우성, 노주은이 소속된 에이엠에 첫 둥지를 틀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