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K미디어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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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훈이 연기뿐만 아니라 요리, 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내비치고 있다. 앞서 그는 10년째 동거 중임을 밝혔다. 10년 동거인의 정체는 중학교 때부터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이다.

윤종훈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한식에 대한 뛰어난 지식과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달 25일 방영된 채널S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서도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뿜어내기도. '한식 진심남' 윤종훈은 노력의 결실을 맺듯 최근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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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은 8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서예를 배우며 취미 이상의 능력을 갖췄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출중한 서예 실력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바. 이에 그치지 않고 서예의 대중화에 힘쓰기 위해 윤종훈은 지난달 13일에 개최된 '제3회 백천휘가 회원전-먹 빛 동행 그 설레임' 전시회에 작품을 전시, 서예 작가로서 눈부신 행보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윤종훈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지난달 YK 미디어플러스에 새로운 둥지를 텄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종훈. 본업에 있어 이미 충분한 인정을 받은 그가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만의 색을 넓혀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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