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30년만에 온 부르클린브릿지. 너무 달라진 뉴욕, 강추위를 이기고 구경. 남들 하는 거 따라해보기. 슬슬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딸이 찍어 준 인생샷"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지호는 미국 뉴욕의 거리를 활보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블랙 롱 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럭셔리한 분위기를 마음껏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호는 5살 연상의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2004년 득녀했다.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선샤인 그녀들' 특집에 출연해 김호진과의 연애 스토리를 풀어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