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2’는 지난 18일(화) 방송된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쟁탈전’에 이어 오는 25일(화) 대망의 최종회 파이널 방송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총합 5,000점이 걸린 결승전 2라운드 ‘현역의 노래’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결승전 파이널 관전 포인트’ 1. 7위 박서진부터 10위 환희까지, 현역들이 위험하다! 대국민 인기투표 1위에도 불안한 박서진, 생존 가능?!
결승전 2라운드는 자신의 현역 인생을 대표하는 단 한 곡을 선곡해 승부를 가리는 ‘현역의 노래’ 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결승전 2라운드는 연예인 판정단과 국민 판정단의 점수 합이 1,100점이었던 1라운드와 달리, 오직 연예인 판정단 점수로만 현장 점수 1,100점이 적용돼 차별화를 이룬다. 더욱이 2라운드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최고점과 최저점만 먼저 오픈된 상황이다.
현재 결승전 1라운드 결과 상위권에는 1위 에녹, 2위 신승태, 3위 강문경이, 중위권에는 4위 최수호, 5위 김준수, 6위 진해성, 7위 박서진이, 하위권에는 8위 김수찬, 9위 신유, 10위 환희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7위 박서진부터 10위 환희까지 거물급 현역들이 모두 위험 순위에 놓여 충격을 안기고 있는 것. 국민 판정단 점수가 없는 2라운드에서 위험 순위에 놓인 현역들은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현재 대국민 응원 투표 1위에도 불안한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박서진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크레아 스튜디오]](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608275.1.jpg)
결승전 2라운드에만 적용되는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는 총점의 40%를 차지하는 2,000점이 걸려 있다. 지난 시즌1에서 2시간 만에 226만 표를 돌파하며 ‘현역가왕 파워’를 증명했던 실시간 문자 투표가 이번에도 또다시 파란을 이끌 것을 예고한 것. 실제 지난 시즌에서도 TOP7 당락에 중요한 ‘키’가 됐던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가 이번에도 연예인 판정단 점수를 뒤엎을 가장 강력한 변수가 될지,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 TOP10의 순위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실시간 문자 투표는 자신이 응원하는 현역의 번호나 이름을 기재해서 문자를 보내면 가능하다. 중복 투표는 불가, 다중 투표는 가능하며 오타나 장문의 메시지는 무효 처리된다.
▶‘결승전 파이널 관전 포인트’ 3. ‘신곡 미션’ 무대 영상, 불과 5일만 박서진 142만 회 돌파! 팬들 총공 중! 대국민 응원 투표 500점 X 신곡 음원 점수 300점, 누가 가져갈까?
결승전 2라운드 파이널에서는 총점의 10%인 500점이 걸린 대국민 응원 투표와 총점의 6%인 300점이 걸린 신곡 음원 점수가 포함된다. 이로 인해 TOP10 현역 가수들의 팬들은 순위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점수를 위해 총공격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 무대 영상에서 박서진이 142만 회, 진해성이 134만, 강문경이 127만, 에녹이 115만 회를 차지하며 최단기간 100만 회를 돌파했고, 다른 현역들의 신곡 무대 영상들도 가파르게 조회수 상승세를 띠고 있는 만큼 대국민 응원 투표와 신곡 음원 점수의 결과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현역가왕2’ 12회는 25일(화)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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