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와 이혼' 라이머, 재혼 욕심 드러내더니…장어 회식 통크게 쐈다 ('전참시')
라이머가 매니저로 변신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5회에서는 발라드 듀엣곡 ‘가르쳐줘’를 발매한 한해와 문세윤의 공식 첫 스케줄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들의 요청에 발라드 듀오를 결성한 한해와 문세윤이 제대로 뭉친다. 본격적으로 발라더로 변신한 두 사람은 베테랑 매니저 라이머와 함께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으로 향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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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을 소화하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지만, 곧 현장은 웃참 챌린지가 되어 버린다. 끝내 웃음을 참지 못한 문세윤은 “못 하겠어”라며 두 손 두 발을 들었다는데. 과연 이들이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어 한해와 문세윤, 라이머는 활동을 앞두고 장어 식당에서 회식을 진행한다. 오랜 시간 공복에 촬영까지 소화한 이들은 엄청난 먹방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비빔국수로 장어를 싸 먹는 등 다양한 조합을 선보인 세윤의 먹방에 참견인들 모두가 군침을 삼켰다는 후문.

문세윤이 ‘부끄뚱’으로 활동할 당시 라이머에게 감동받은 과거 썰을 방출하며 눈길을 끈다. 한해 역시 블락비의 메인보컬로 데뷔할 뻔했던 과거 사연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라이머는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개인적으로는 좋은 짝을 올해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라이머는 2017년 안현모와 결혼했지만, 5년 만인 지난 2023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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