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늦둥이 예비 초3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부부는 금쪽이가 갑갑하다는 이유로 속옷을 포함한 모든 옷 착용을 거부하고 있어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특히 4~5개월 전부터 증상이 심해져 일상생활이 어렵고, 학교도 가지 못해 유급 위기에 처했다는데. 과연 금쪽이가 옷을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관찰된 영상에서는 이불을 두른 채 거실로 나오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평소에 옷 한 올 걸치는 것조차 거부하는 금쪽이를 위해 엄마는 다양한 속옷을 준비해 옷 입기를 시도해 보지만, 금쪽이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속옷조차 입을 수 없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상황. 이를 본 오 박사는 심각한 수준으로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문제라며 강한 우려를 표한다.

옷 입기를 거부하는 금쪽이는 과연 오 박사의 솔루션으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날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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