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이 함께할 친구들 만나러 등교하는 길!!! 너무 설레이는거 있지...☺ 버스 놓쳐서 25분 기다림 ㅋㅋ 버스 전세낸거 머지??횡재했넹🤩😆"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영이 카니발이 아닌 버스에 나홀로 탑승한 채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 그는 현재 국제예술대학교 연기예술과에 교수로 있어 신입생들을 만나기 위해 이날 등교에 나섰다.
1974년생으로 올해 50세인 김지영은 1993년 연극 '수전노'를 통해 데뷔했다. MBC '전원일기'를 통해 유명세를 탔으며, 2004년 배우 김용림의 아들이기도 한 남성진과 결혼해 슬하에 외동 아들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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