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다. 김혜수는 탐사보도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아 과감하고 대담한 연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김혜수를 포함한 주연 배우들의 활약 덕택에 트리거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은 뜨거웠다. 실제로 트리거는 지난달 15일 첫 공개된 이후 줄곧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튀르키예, 네덜란드 등 해외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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