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은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음 달 13일 발매되는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 첫 번째 티저 이미지 공개했다.
이미지는 총 네 장으로,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브라운 컬러 슈트,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 등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스타일과 이미지의 부드러운 색감은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부쩍 성숙해진 남자다운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의 새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은 지난 2021년 발매된 첫 번째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이다. 지난 15일 타임테이블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정동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은 내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