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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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이준혁과 데이트를 즐겼다.

한지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를 뜻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지민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함께 호흡을 맞주고 있는 이준혁과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미소가 똑 닮은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 작이다. 한지민이 변신한 강지윤은 창업 5년 만에 피플즈를 업계 2위로 올려놓는 '일잘러' 능력자다.

한지민은 현재 가수 잔나비의 최정훈과 지난 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사진=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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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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