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종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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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뜻밖의 경사를 알렸다.

윤종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동반자들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윤종신은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치기 위해 필드에 나선 모습. 그 순간 윤종신은 55년 만에 홀인원을 달성, 해당 구역에 감사의 절을 올리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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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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