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연예대상에 출격하는 배우 최강희의 잊지 못할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최강희의 집중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시상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최강희는 그녀만의 특별 레시피로 바질그릭요거트를 만드는가 하면 피부 관리에 공들이며 만반의 준비에 나서는데. 동안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최강희의 시상식 피부 관리 루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시상식 현장으로 향한 최강희는 '전참시'와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묘한 기분에 휩싸인다. 지난 한 해,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전국민 참견을 불러일으킨 최강희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잠시 후 기대와 설렘 속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 입성한 최강희는 홀로 대기실 투어에 나선다. 송은이는 어디에 간 것일지, 최강희의 설렘 가득 나 홀로 대기실 산책에 얽힌 사연이 궁금해진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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