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시누이한테 센터자리 양보했어요😁 동생이랑 사돈사이지만 친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나와 그의 동생 그리고 시누이 수지 씨까찌 세 명이 오렌지 캬라멜의 노래 '상하이 로맨스'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 특히 가운데 자리를 차지한 수지 씨는 선명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가 10kg 감량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수지 씨는 노력 끝에 최근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 미나로부터 집과 갑방 등을 선물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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