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규의 단독 콘서트 '모노드라마 2025 : 가든 브리즈(MONO DRAMA 2025 : GARDEN BREEZE)'가 티켓 오픈 5분 만에 다음 달 1~2일 양일 공연 좌석이 매진됐다.
조민규의 단독 공연 '모노드라마 2025'는 2주간 2가지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1주 차 공연 '가든 브리즈'가 빠른 속도로 매진되면서 오는 7일 티켓 오픈 예정인 2주 차 공연 '시티 브리즈(CITY BREEZE)' 예매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민규는 지난 2일 1주 차 공연 '가든 브리즈'의 미리보기 격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둘라만(Dulaman)'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둘라만'은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발전된 전통 음악인 켈틱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연을 통해 풍성한 사운드의 밴드 연주와 화려한 무대 연출이 더해진 조민규의 라이브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가 1년 만에 여는 단독 공연으로 지난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모노드라마'를 브랜드 공연으로 이어간다. '바람'이라는 메인 주제로 1주 차인 다음 달 1일과 2일에는 '가든 브리즈'라는 부제 아래 정원 콘셉트의 공연을, 다음 달 8일과 9일에는 도시를 콘셉트로 하는 '시티 브리즈' 공연을 개최한다.
조민규의 단독 콘서트 '모노드라마 2025'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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