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라원'은 가속 노화 삶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선보이는 국내 최초 건강 테라피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애라, 이현이, 홍현희, 신기루가 한 집에서 동거하며 매주 새로운 저속 노화 꿀팁들을 실천해본다. 이러한 가운데, 메인 MC 신애라와 함께 저속 노화에 도전하는 크루 3인 이현이, 홍현희, 신기루가 특별한 소감과 각오를 했다.

"한다면 한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저속 노화에 도전한 홍현희는 "친한 애라 언니가 평소에도 건강 관련 정보들을 많이 알려줬는데, 그때마다 배우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며 "단기간의 목표 달성이 아닌 천천히 배워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애라원'에 합류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이와 마찬가지로 홍현희 역시 '애라원'을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했다고. 홍현희는 "'애라원'에서 배운 레시피를 남편 제이쓴씨한테 직접 해줬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했다"며 "건강도 챙기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배운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해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애라원'을 통해 처음 저속 노화를 실천하게 된 신기루는 "처음에는 "건강"이라는 낯선 분야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컸지만 1박 2일 동안 함께 밥을 먹고 생활하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애라원'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로는 "평소에 안 먹던 음식과 친해지기"를 언급하며 "집에 와서도 이런 삶을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저속 노화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홍현희와 신기루는 "'애라원'이 재미도 얻고 유익한 정보도 얻어 가는 대표 힐링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저속 노화의 삶을 하루라도 함께 따라 해보자"고 전했다. 이어 이현이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들 수 있도록 '애라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신년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은 오는 28일 밤 10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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