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일월정사 정일경이 "원래 태어나면서 사주에 자손이 없다"고 하자 김기욱은 "저 그럼 무정자증인가요?"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이에 일월정사 정일경은 "천성이라는 것처럼 사주라는 게 나도 모르게 흐름대로 갈 수 밖에 없다"며 "희한하게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지고 그 상황의 현실에 놓여질 수 밖에 없는 게 그 사람의 사주팔자"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기욱은 "잘보네 잘봐 잘됐다 이걸로 수억을 아꼈네 지금 이 말로"라고 웃으면서 "최근에 진짜 먹거리 사업을 한번 해볼까 했었거든요"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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