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2월 6일 티빙에서 공개되는 '춘화연애담'은 배우 고아라, 장률, 찬희, 도연진 등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춘화'라는 소재에서 예상됐듯이 '청소년 관람 불가'이며, 공개된 예고편에도 남녀의 성행위가 묘사된 춘화가 실렸다. 여기에 더해 배우들이 옷을 벗고 입을 맞추는 장면도 등장했다.
제작사의 해명에도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원경' 노출 장면에서 대역 여성 배우의 몸에 실제 배우의 얼굴을 합성해 CG 작업을 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최근 성범죄와 성 착취물 제작에 악용되는 AI 영상합성 기술인 딥페이크와 유사하다며 비판을 제기했다.
19금 작품이 늘어나는 만큼 사전에 배우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반 설명과 달라 계약 후 촬영 과정에서 배우가 거부하게 된다면 출연진, 제작사 모두에게 부담되는 일이다. 나중에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캐스팅 과정에서 노출 범위에 대해 배우들과 자세히 소통할 필요가 있다. 드라마의 화제성만큼 논란도 신경 써야 한다.
김윤하 텐아시아 기자 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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