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엄마를 부탁해'는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들여다보고 엄마의 건강을 체크하는 건강 프로그램이다. 한 세대가 3세대를 부양하는 100세 시대, 나를 키우느라 자신을 돌볼 겨를 없이 병까지 생긴 엄마를 위한 역노화 솔루션을 선보일 '엄마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아침 방송될 예쩡이다.
MC를 맡은 박미선과 김정현 아나운서는 각각 두 엄마를 모시는 50대 딸의 입장, 그리고 딸 같은 살가운 아들의 역할로서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 세브란스 병원 병원장이자 15대 대통령 심장 주치의 정남식 심장내과 전문의, 전 국립암센터 원장인 유방암 명의 이은숙 외과 전문의가 건강 주치의로 함께한다.

효녀 한다감도 모르는 엄마의 사생활을 엿보러 간 '엄마를 부탁해'. 1000여 평 한옥 집을 관리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엄마.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면서 하루를 시작하지만, 바쁜 일과가 지나며 온몸의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는 한다감 엄마. 나이가 들수록 점점 이유 없이 피곤하고 아픈 곳들이 늘어나 딸 한다감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다감 엄마의 역노화 솔루션을 위해 건강 검진도 진행됐다. 검사 결과가 공개되자 한다감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정도로 놀라워했다. 67세 어머니의 생체 나이와 면역력 검사 결과는 어땠을까.
겨울철 수분 보충과 면역력을 위해 한다감 엄마가 수시로 마셨던 '이것'을 보고 명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다감 엄마를 위한 역노화 솔루션은 무엇일지 오는 5일 오전 8시 35분 '한다감 모녀의 노화의 시계를 돌려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