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윤진은 29일 0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공식 SNS에 자작곡 '해파리' 발표 소식과 함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허윤진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곡의 일부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꾸준히 정식 발표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연말 선물처럼 음원을 선보이게 됐다.

사진 속 허윤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해파리가 떠다니는 물을 가만히 응시하거나 어항 안에 웅크리고 앉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1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자작곡 '해파리'를 통해 뮤지션 그리고 인간으로서 한층 성장한 허윤진을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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