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월)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24시' 코너에서는 지난 회 한 여성을 찾기 위해 시청자의 도움을 요청한 의뢰인의 자세한 사정이 밝혀진다. 미국에서 도깨비 탐정단에게 의뢰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한 의뢰인 57세 박인구 씨는 "모르는 남자가 나를 납치해 가는 것 같았다"며 약 50년 전 받은 충격을 회상했다.

탐정실화극 '사건수첩'에는 자칭타칭 '비만계 유일한 고양이상(?)' 신기루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신기루는 "연예인병 걸려서 요즘 살을 빼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다이어터 또 있다. 여기 핼쑥(?)한 사람 하나 더 있다"며 김풍을 가리켰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오는 30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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