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송중기와 최화정의 풍성한 입담은 오늘(26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고타'는 12월 3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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