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4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가수 겸 배우 이준, 가수 이찬원, 래퍼 이영지가 MC로 함께했다.
이날 박서진은 '살림남'으로 신인상을 탄 후 "생각도 안 하고 자리에 참석했다.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다. 혹시나 시간이 남으신다면 최고의 프로그램상 4번을 찍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서진의 군 면제 논란은 본지 단독으로 알려졌다. 박서진은 20대 초반 가정사 등으로 인한 정신질환(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등) 이유로 군 면제를 받았다. 이 사실을 숨기다가 최근 인터뷰 등에서 거짓말로 무마한 점 등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박민영,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뉴욕 출국 1달 반 만에 0%대 최저 시청률 기록 ('퍼펙트')[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29299.3.jpg)

!["뒷광고 논란도 피해 갔는데"…'주사 이모' 의혹 터진 입짧은햇님, 구독자 만 단위 '순삭'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32250.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