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솔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그램 스토리에 "멀쩡한 하루이길 바랐는데", "울면서 하는 중.. 오늘 자유부인의 날인데 과제... 호주 2주 가려니까 없을 동안 할 일을 다~~ 처리하고 가야 해서 몸이 지금 공중분해 되는 것 같은 느낌...", "어쩌겠어 감당해야지... 해야지"라는 글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솔이는 과제가 아직 끝나지 않은 듯 '기말고사_흡수장애'라는 제목의 PPT 파일을 띄워놓고 있는 모습, 특히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상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또 이솔이는 "기말고사를 치렀다"며 올린 게시물에서 국내 최고 여자대학인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ECC에서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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