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영우는 <싱글즈>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나른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영상 속 추영우는 <싱글즈>가 사전에 준비한 고민에 답변하며 근황을 전했다. 첫 번째로 크리스마스에 고백을 할지 말지 고민하는 사연자에게 “서로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 상태니까 크리스마스 이전에 조금 더 용기를 내서 고백을 하고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게 어떨까”라며 승부사적 면모를 보였다.
고백 멘트를 추천해달라는 <싱글즈> PD의 요청에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아”라며 여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오빠 같은 남자친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추영우는 “일단 내가 좋은 거 아니냐. 일단 나랑 비슷한 사람을 찾아서 나처럼 만들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싱글즈> PD가 자주 출몰하는 곳이 있는지 묻자 추영우는 “요즘은 진짜 집돌이라서 PT 숍 일주일에 두 번씩 간다. 거기 앞에 계시면 되겠다”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운동해라 헬스장 가서. 그것만한 것도 없다”라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내놓기도 했다.
추영우의 현실적이고도 따뜻한 고민 상담소 영상은 싱글즈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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