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이에 유재석이 “그동안 옆에서 이간질하는 사람이 있지 않았냐”라고 틈새를 비집자, 강민경은 “다행히 우리 주변엔 없다. (이간질하면) 우리한테 죽어나갈 걸 아니까~내 앞에서 언니 얘기 이상하게 하면 확!”이라며 눈을 치켜세워 유재석, 유연석까지 움찔하게 한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해리, 강민경이 ‘틈만 나면,’에서 기센 언니들의 맹활약을 펼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유연석이 “오늘 MC가 네 명인 것 같아요”라고 이해리, 강민경의 입담에 혀를 내두르자, 유재석은 “개그 듀오 진짜 대단하다, 대단해”라며 백기를 들었다는 후문.
‘틈만 나면,’는 화요일 저녁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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