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 트롯'은 2024년 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뽑는 어워드로, 남자 부문, 여자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최고의 남자 트로트 가수', '최고의 여자 트로트 가수' 자리를 놓고 TTA 트롯에서 경쟁한다.
예선 투표는 오늘(12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셀럽챔프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가 가능하다.
후보는 남자 부문 20명, 여자 부문 20명이다. 예선 후보로는 올해 1~10월(앨범 발매 혹은 방송 활동) 활동한 가수 중 셀럽챔프에 등록된 트로트 가수가 올랐다.
남자 부문 후보(가나다 순)는 다음과 같다. 김수찬, 김중연, 김희재, 박군, 박서진, 박지현, 성민, 손태진, 송민준, 안성훈, 양지원, 에녹,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재하, 정동원, 진욱, 진해성.
여자 부문 후보(가나다 순)는 다음과 같다. 강혜연, 김다현, 김소연, 김의영, 김태연, 류원정, 마이진, 빈예서, 송가인, 송민경, 양지은, 오유진, 윤태화, 은가은, 장윤정, 전유진, 정서주, 홍자, 홍지윤, 홍진영.
예선을 통과한 남녀 후보 각각 5명은 결선을 거쳐 최종 1위로 선발된다. 결선 투표는 12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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