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정이랑, 이수지, 김아영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수지는 "우리끼리 대화를 많이 한다. (정)이랑 언니랑 있으면 유부녀 얘기를 많이 한다. 명기 강의도 많이 한다. 이걸 계속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수지는 "만약 부부 생활이 결혼 생활에 차지하는 비중이 100이라고 치면 저는 50 이상이다.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중요하다. 그러나 절대 그게 100이 되어서는 안 된다. 어릴 때는 그게 90 이상으로 나오는데 너무 높아도 안 된다"고 조언했다.
반면 정이랑은 "피곤하다"며 "애 유치원 가면 (남편이) 갑자기 커튼 닫고 막 그런다. 내가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서 너무 힘들다. 다 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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