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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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올드머니룩을 연출했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 황동혁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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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규영은 블링블링한 명품 G사 패션을 선보였다. 모노그램 패턴의 옵티컬 효과를 주는 그레이 라이트 울 트위드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울오버 GG 크리스털 자수가 적용되어 은은하게 반짝이는 것이 특징. 카라리스 디자인이 어깨에 살짝 닿는 레이어드 단발 컷과 세련된 무드로 스타일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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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드 재킷은 650만원, 트위드 미니 스커트는 340만원, 크리스털 체인 펌프스 구두는 250만원이다. 함께 착용한 인터로킹 스터드 귀걸이는 540만원을 호가한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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