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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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출산을 코앞에 뒀다.

'혜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가방 조금씩 싸는 중.. 시우 때는 한 달 전에 쌌는데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과 멀티탭, 마스트 등이 들어 있어 혜림이 둘째 출산을 위해 출산 가방을 싸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특히 혜림은 긴장해 미리미리 싸두었던 첫째 출산 때와는 달리 다소 여유 있게 둘째 출산을 준비하는 능숙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활동했던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출산을 약 일주일 앞두고 있다. 그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KBS 영어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우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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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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