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한국사 공부에 빠진 NCT 도영이 조나단과 함께 한양도성을 따라 역사 탐방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영과 조나단의 투 샷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도영은 4살 동생인 조나단이 자신의 개그 취향을 저격했다며 “친해지고 싶다고 직접 말한 친구”라며 친해지게 된 계기를 고백한다.
최근 도영은 “원래 밖에 나가는 스타일이 아닌데, 조나단이 굉장히 많이 문을 두드려줬다”라며 최근 조나단과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등산도 함께 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도영과 조나단은 역사 탐방 후 국밥에 제육볶음, 순두부찌개까지 한식 한 상 앞에서 ‘먹메이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도영은 “공깃밥 두 개 먹는 거 올해 처음”이라며 순식간에 공깃밥 두 그릇을 뚝딱 비워낸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오늘(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