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결혼 두달차에 접어든 위&지은 부부입니다🤵🏻👰🏻💍 요즘 어딜가나 저희를 응원 해주시고 축하 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송지은은 "결혼식의 순간이 담긴 사진들을 보고 있는데 그 때의 감동이 다시 밀려 오네요. 많은 분들이 축하 해주시고 애써 주신만큼 이 날을 기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모두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지은과 그의 남편 박위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는 모습.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 부부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맡았으며, 하객으로는 시크릿 멤버 전효성, 정하나(징거)가 참석했으며 이 외에도 방송인 조혜련, 박슬기, 배우 문지인-개그맨 김기리 부부가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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