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이윤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윤지 "오늘 아침 모두가 위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숨을 잘 쉬며 몸과 마음을 다스려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요가 매트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윤지는 두 딸을 키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복싱과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라니, 2020년 둘째 딸 소울을 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 아나운서는 평일 아침 뉴스를 진행한 후 구내 식당에서 평화롭게 밥을 먹는 모습. 특히나 뉴스를 긴박하게 전해야 되는 그는 계엄령 해제에 깊은 안도감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비연예인이지만,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오전 4시30분쯤 국무회의에서 계엄해제안을 의결했고, 6시간 만에 계엄 사태가 종료돼 많은 국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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