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보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장대 주문... 기성 제품은 맘에 드는 게 없고, 맞추려니... 서랍마다 사이즈를 어떻게 해야할지... 어렵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화장대 도면이 그려져 있는 모습. 빼곡히 적혀있는 숫자가 남보라의 깊은 고민을 느껴지게 만들었다.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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