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일 방송되는 SBS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출산의 고통과 맞먹는다는 ‘무릎관절염’에 대해 다룬다.
이번 방송부터 외부 스튜디오가 아닌 목동 SBS 사옥에서 녹화를 진행하게 된 '경이로운 습관' 제작팀. 이경규는 ‘목동 본사로 입성했다는 건 정규 편성이 된 것이 아니겠냐’며 너스레를 떨더니 ‘이 모든 것이 내 덕분’이라고 자화자찬을 늘어놓는다. 그러면서 공동 MC인 이윤아 아나운서를 향해 ‘목동으로 왔다는 건 아나운서 즉시 교체가 가능하다는 뜻’, ‘대기실에 새 아나운서가 와 있다’ 라며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오는 12월 1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 밝혀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