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극대노한 광수의 ‘핑크빛 이상 행동’이 공개된다.
이날 광수는 자신의 ‘원픽’인 옥순과 꿈에 그리던 ‘1:1 데이트’에 나서게 되자 텐션이 ‘업’된다. 그는 “나 짜장면 두 번 먹을 줄 알고 긴장했는데, 데이트 한번 하게 되니까 기분 좋다”며 잔뜩 들떠 하고, 옥순은 “다행이다”라고 화답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광수는 더더욱 강력한 돌직구를 던지고, 이에 데프콘은 “그만해!”라며 테이블을 ‘쾅’ 내리친다. 이이경 역시 입을 꾹 다문 뒤, ‘입술 지퍼’를 단단히 채우는 동작으로 광수에게 ‘입조심’을 경고한다. 하지만 광수는 점점 더 ‘토크 나락’으로 빠져 들어가고, 결국 데프콘은 “광수씨!”라고 외치며 극대노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광수는 데이트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서러운 눈물을 펑펑 흘린다. 옥순 앞에서 두 번째 오열을 쏟은 광수는 급기야 ‘꺼이꺼이’ 소리까지 내며 우는데, 광수의 2차 오열 사태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27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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