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는 ‘국민 멘토’ 김미경이 출연한다. 이는 지난해 1월 ‘일타강사’ 출연 이후 2년 만에 MBC 복귀로, 김미경은 강연에 대한 깊은 애정과 특별한 사연을 담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녹화 현장에서 오은영이 출연 계기를 묻자, 김미경은 “여전히 강연이 너무 재밌다”는 답변과 함께 강연을 통해 활력을 얻는다고 밝혔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강연을 하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며 강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그녀의 직원들조차 “강연 한번 하고 오라”고 권할 정도로 강연은 김미경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오는 24일 밤 9시 10분 '강연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