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21일) 저녁 9시 20분에 135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현지 가이드 투어’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조갬, 가이드 키미와 ‘평점 5점 만점 대만 가이드 신베이&자이’를, 이석훈이 희재, 가이드 사무엘과 ‘영국판 큰별 쌤 투어 캔터베리&라이’를, 최태성이 꽃언니, 가이드 무휘와 ‘투머치토커와 마성의 투어 이집트 카이로’를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이며, 승부를 가를 여행 친구로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출격한다.

이 가운데 ‘평점 5점 만점’의 대만 가이드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충격적인 이색 마사지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때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마사지의 정체는 다름 아닌 ‘칼 마사지’. 제이쓴은 살벌한 칼의 비주얼에 “저거 공구 아니에요? 칼이라고요?”라며 기겁하던 것도 잠시,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엄청난 비포-애프터의 차이에 “이게 리얼이다. 이게 찐이야”라고 당장이라도 예약할 기세를 보여 김신영을 폭소케 한다. 뿐만 아니라 평일 새벽에도 인산인해가 되는 대만 최고의 일출 투어가 전격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폭발시킨다.
과연 ‘연예계 여행 고수’ 제이쓴도 놀란 대만 이색 마사지는 무엇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 ‘다시갈지도’ 135회는 오늘(21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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