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0회에서는 강릉살이 중인 김일우가 놀라운 제빵 실력을 발휘해 ‘멘토군단’ 이승철, 이다해 등의 칭찬을 한 몸에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훈훈한 분위기 속, 김일우는 카페에서 커피를 손수 내려 마시며 여유를 즐긴다. 이를 본 ‘멘토군단’은 “강릉 커피프린스 같다. 강릉 공유 어떠냐?”며 김일우를 띄워준다. 커피를 마신 뒤 김일우는 20kg에 달하는 밀가루 포대를 어깨에 들쳐 맨 뒤, 밀가루 반죽을 만든다. 본격적인 제빵 작업에 돌입한 김일우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하는 가운데, 김일우는 “매일 새벽 제빵 수업을 받고 있다”며 “사랑하는 분을 위해서 온 마음을 담아 빵을 만들 것”이라고 밝힌다. 이후, 전완근을 폭발시키며 정성 가득한 ‘하트 빵’을 만든 김일우는 예쁘게 포장을 해 누군가를 찾아간다. 특히 이승철은 김일우가 직접 만든 빵을 스튜디오에서 맛보더니, “이미 남편감으로는 너무 완벽하다”, “이거 한 방으로 장가간다!”라고 극찬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드디어, 김일우는 촉촉한 가을비 내리는 부둣가에서 ‘사랑하는 분’을 만나 소중히 포장한 빵들을 건넨다. 과연 김일우가 온 마음을 담아 만든 ‘하트 빵’의 주인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김일우의 강릉 솔로 라이프와, 마카오로 동반 출장을 떠난 이다해-세븐의 단짠단짠한 부부 케미는 20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40회에서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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