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풋풋한 청춘들이 들려주는 향수 가득한 음악의 향연과 가요계 거장 심사위원들의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와 함께 MC 전현무의 구수하면서도 친근한 '삼촌美 진행'은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TV조선 대학가요제' 음원을 BGM으로 설정하며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47세 생일'을 맞은 전현무는 방송인 김숙, 박명수,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등 '사당귀' 출연자들과 함께 한 생일 파티 사진에 동서울대 여리밴드가 부른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BGM으로 설정했다.

한편,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지옥의 3라운드 '1:1 데스매치'를 통한 준결승전 진출팀들이 공개되고 있다. '선곡 맞교환전'이라는 극악 난이도의 미션을 뚫고 준결승전 진출 티켓을 거머쥘 대학생 스타는 과연 누구일지 이번 주 목요일(21일) 밤 10시에 모두 공개된다.
대학생들이 펼치는 음악 진검승부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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