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의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이정민 아나운서가 절친 강수정, 박은영, 현영을 초대했다. 강수정은 부부 금슬의 비결로 "남편에게 밥을 잘 차려준다. 반찬만 잘 해줘도 너무 행복해한다. 남편이나 아들이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것 같다. 밥을 차려주면, 밑반찬이 생기면 '이게 무슨 냄새야?' 하면서 웃는다"고 전했다.
현영이 신기해하며 "음식이 정말 맛없는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강수정도 "나도 그 말을 하고 싶었다. 외식도 한두 번이지, 남자들은 밥이 중요하다"고 동의했다. 이정민은 "1981년생 남자들만 해도 밥에 집착하지 않는다. 내 동생도 81년생인데, 준비도 같이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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