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의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절친 강수정, 박은영, 현영을 초대했다. 강수정은 결혼 전 이상형에 대해 "A4 용지 하나였다. 키가 174cm 이상이고, 똑똑해야 하며, 나와 말이 통하고, 하루에 3번 이상 연락하는 남자를 좋아한다. 밀당하는 사람은 싫다. 또한 팔뚝이 예쁜 남자"라고 밝혔다.
그는 "병원에 가보니 폐렴이었다. 죽을 뻔했다고 하더라. 그러니 남편이 차를 바꿔주더라"며 일화를 전했다. 현영은 "와이프를 잃을 뻔하고 소중함을 느끼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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