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이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비비)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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